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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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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TV 이데일리에서 방송되었던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 그 두번째 시간 '인맥관리2'를 소개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goo.gl/xIOTt 


바쁜 생활 속에서 짬짬이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하는 제 실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요즘 스토리텔링이 대세잖아요.
관심 있게 봐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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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지난 2월에 방송되었던 금융전문TV 이데일리의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 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소셜웹을 통한 인맥관리와 관련하여 총 두편을 촬영했는데, 그 중 첫번째 '인맥관리1'입니다. 
TV 방송에 이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군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goo.gl/SESij


저는 무료SMS, 채팅 어플인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합니다.
방송을 준비하면서 저희 팀원들과 카카오톡으로 회의하던 장면도 등장하구요.
본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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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10년 강의의 노하우 나눔! 강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 강의기획 시리즈 2탄입니다.

첨부 파일은, 우수 대학생들만 선발하여 핵심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모교육기관에 제안했던 소통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기획서입니다.

스피치, 보이스, 스토리 디자인의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역시, 강사분들께서 강의 기획, 제안하실 때에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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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강의를 한 지 10년 정도 되었고, 현재 기업체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퍼스널 브랜딩 등의 강의,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를 위한 강의 코칭도 하고 있는데요, 많은 강사분들이 강의계획서, 기획서 등을 작성하시는 데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강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 강의 기획 시리즈 1탄! 

첨부 파일은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커뮤니티에 제안했던 프로그램 중 일부입니다.

프리젠테이션, 교수설계, 글쓰기에 대한 강의기획서인데, 여러분께서 강의를 제안하실 때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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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소셜웹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SBS러브FM '마음은언제나청춘'의 목요코너 <오채원의청춘공감>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음은언제나청춘'은 SBS라디오와 탄생을 함께하고 있는 20여년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니어가 주청취자이고요. 

라디오에서 쉽고 흥미롭게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웹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청취자, 특히 시니어분들께서 소셜웹에 대해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소셜웹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처음 접근 경로, 이유 등) 
2.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 소개 
3. 내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사례 소개 

등등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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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전라북도 정읍의 D모 회사에 셀프리더십 강의를 다녀왔다. 
강의라기보다 교육생들과 대화하며 잘 놀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교육생이 15명 정도의 소수 인원이었기에,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선호하는 내 성향을 반영하여 재미있게 소통하며 4시간을 보냈다. 

회사의 한 임원이 강의를 마치고 나온 나를, 이렇게 직원들의 웃음과 박수 소리가 많이 들린 적이 없었다고, 어려운 사정으로 어두웠던 회사 전체가 밝아진 것 같다고 홍조 띈 얼굴로 맞이했다. 
대표이사의 부연에 의하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그룹이 공중 분해되면서 이 회사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회생하는 등 어려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신감과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었단다. 
지금껏 10여 년간 행복하게 강의를 해왔지만, 이렇게까지 감사함으로 충만한 순간은 드물었던 것 같다. 가슴 속까지 뻐근한 느낌이 그날부터 며칠간 지속됐을 정도로 내게는 큰 사건이었다. 

이날 강의 시에 각자 자기사명서(Mission Statement)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작성하는 터라 감이 잡히지 않는 교육생을 감안하여, 작년에 정리한 나의 자기사명서를 예제로 공유했다. 

1. 학자로서 
 - 한국적 커뮤니케이션 완성
 -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정립
 - 이론과 실제의 정반합을 통한 학문의 발전 추구
2. 조직의 리더로서
 - 수익 창출
 - 후진 양성
 - 리더십의 실천 
3. 가족 구성원으로서
 - 현명한 조력자로서 더불어 사는 삶
 - 가족의 사회와의 소통 돕기 
4. 사회 구성원으로서
 - 소통의 실천과 전파
 - 사회적 소외자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상세한 내용은 지면 사정을 고려하여 생략) 

강의를 하다 보면 어떤 날은 맑고 또 어떤 날은 흐리다. 소위 ‘강의가 잘 된’ 날이 있는가 하면, ‘내 주제에 무슨 강의를 한다고’ 하며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은 날도 있다. 
자신감 배터리가 반 토막이 날 때에 나는 저 자기사명서를 펼쳐본다. 내가 왜 공부와 강의를 하는지, 내가 규정한 삶의 중요 요소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재확인을 시키며 바닥을 차고 올라온다. 
나는 단순히 생활인으로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에 대한 이론, 방법, 마인드를 공부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자기사명서를 통해 내게 이야기한다. 내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강의에 임했는지를 점검한다. 

책『구글웨이(리처드 L. 브랜트 저, 북섬, 2010년)』는 1998년에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이 세계 최고 검색 엔진이 된 요인을 회사의 경영원칙에서 찾기도 한다.
 ‘Don't be evil. 악해지지 말자.’ 
구글은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검색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단순한 포털이 아니라 사용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해결하는 네트워크이자 플랫폼으로 변신시켰고, 그 과정에서 받아들인 대중의 아이디어가 구글에 녹아들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구글은 광고 수익이 전체 수익의 97%를 차지하는데 검색 엔진, 미디어, 스마트폰 OS 등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무료 공개하고 있다는 내용도 접할 수 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사고하고 사람을 대하면 그 결과 또한 선하다는 것을, 성공이란 공감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구글의 사례를 보며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소통한다고 하면서 종종 나의 사고와 말을 일방적으로 전한다. 
진정한 소통 마인드를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려 노력한다면, 방법이 다소 서툴러도 그 진심을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공감, 선한 의도와 실행력이 에너지다.

(2010. 12. 스토피아 학회 기고 컬럼)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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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010.10.23-24), 경주에서 열린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는 제게 여러가지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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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소심쟁이인 제게 혼자서, 낯선 곳에서, 처음으로 걷기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이 선뜻 나서게 되는 일은 아니었지요.

근래 들어 시간적,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다며 스스로에게 이벤트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 작년 대회에 참가했던 지인으로부터 힘을 받아 과감하게 지르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혼자 밤 길을 걷는다는 것에 쓸쓸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소셜웹 상으로 함께 해주겠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스마트폰으로 서울에서 출발-경주 도착-대회 참가-귀가에 이르는 이틀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http://twitter.com/OhCheWon),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won.oh) 에 실시간으로 전송했지요.


그리고 포스퀘어(http://foursquare.com/ohchewon)를 통해 제가 지나온 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덧붙였고요.


이 포스퀘어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연동시켜 놓아, 제 소셜웹 친구들은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공유할 수 있었답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핑을 하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셜웹 친구들이 제게 중간중간 보내주는 응원 메세지 덕분에 영차영차 힘 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응원)

                                                                                                     (페이스북 응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계획보다 사진 촬영, 인터넷생방송, 포스팅이 원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참여, 공유, 개방의 소셜웹 정신을 실감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소셜웹에 더욱 푹 빠질 것 같아요^^

7시간동안 거의 쉬지 않고 걸었던 후폭풍으로 오늘은 오체불만족 팔자걸음으로 활보했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건강의 어려움으로 주춤한 2010년이었는데, 앞으로는 인생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목표를 위해 정진하렵니다. 아자~! ^^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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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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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우편으로 행사 안내문을 받으니 참가가 실감나면서 살짝 긴장이 되는데요. 









제가 참가하는 30km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황성공원시민운동장 - 보문호 - 교육문화회관 - 엑스포광장 - 분황사 - 안압지 - 반월성 - 첨성대 - 재매정 - 오릉 - 오릉교 - 남천 - 서천 - 황성공원 
(참고 http://kjlove.kr/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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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보에 5-6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저녁 7:40에 출발하니 새벽 2시경에 끝나겠지요. 
그야말로 달밤의 걷기ㅎㅎ 
평소 1주일에 4-5일은 1시간씩 걷기를 했기 때문에 완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부모님을 비롯해 주위 분들이 염려를 많이 하십니다. 
처음, 게다가 혼자 참가하는 걷기 대회이고, 서울도 아닌 먼 경주까지 가야하기 때문이지요. 
힘들면 무리하지 말고 중도에 그만두자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완보를 하고 싶습니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제게 힘을 보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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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현재 SBS라디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에서 [오채원의청춘공감] 코너를 진행하며, 시니어분들께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공연 소식 하나!
아마츄어 웰다잉 배우들이 연극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웰다잉. 알듯 말듯 하실 텐데요.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사는 것과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장두이님이 작/연출하신 공연이라니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다른 스케쥴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공연을 관람하고 방송에 소개할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가시죠~ 
(공연관람 신청 kak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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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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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걷기 대회를 한답니다.
지인이 작년에 참가했었는데 무척 좋았다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마라톤은 체력적인 문제로 엄두도 못냈는데, 걷기 대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가을 향취를 느끼며 운동, 대화를 하실 분 계신가요^^?

*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 ~ 2010년 10월 24일(일) 
* 거리 : 풀코스 165리(66km), 단축 75리(30km) 
* 집결 : 경주 황성공원시민운동장광장 
* 주최 :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후원 :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
* 신청마감 : 2010년 10월 15일
* 참가비 : 66km 12,000원, 30km 10,000원 (1인 성인 기준. 단체할인 가능) 
* 신청 및 문의 : www.kjlove.kr (Tel)054-744-5566 (H.P) 018-513-4688 webmaster@kjlove.kr

자세한 내용은 www.kjlove.kr/walk 를 참조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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