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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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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판하기보다 자존감 높이는 효과 커

남을 헐뜯는 말이 아니라 칭찬을 자주 하면 내 정신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태포드셔 대학교의 제니퍼 콜 박사팀은 160명의 조사대상에게 자기들은 얼마만큼 남의 뒷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를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를 할 때는 이들의 자존감 정도와 사회적 유대감, 그리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포함시켰다. 그 결과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유대감을 많이 느꼈지만 그것이 자존감이나 삶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또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남 이야기를 할 때 칭찬을 많이 하는지 아니면 험담을 많이 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남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 박사는 “비록 나에게는 없지만 바람직한 점을 많이 가진 남을 솔직하게 칭찬하는 것만으로 자기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즉 남의 이야기를 긍정적이고 좋게 하면 내 정신건강에 크게 좋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9월 7일 열린 영국 심리 사회학 회의(British Psychological Society conference)에서 발표됐으며 미국의 건강 사이트 헬스데이가 12일 보도했다.


자료출처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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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젊은이가 영화로 하나되는 ‘서울노인영화제’ 개최

서울시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즈음하여 10월 1일부터 3일간 노인과 젊은이가 함께 제작하고, 참여하는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노인영화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노인이 직접 제작·출연하거나, 젊은 세대가 노인을 주제로 하는 작품 공모를 통해 상영작이 선정된다.

영상공모를 통해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25편의 상영작을 선정하고, 이중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9월 12일 발표하게 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패와 시상금이 각각 수여 되는데,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1편), 감독상 70만원(2편), 우수상 50만원(2편), 장려상(2편) 3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영화제 개막식 행사 시 수여되며, 폐막시 투표를 통해 ‘관객상’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상영작으로 선정된 우수작품은 ‘노인의 날’을 전후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아트시네마(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에서 상영된다.

개막 1일차에는 개막 축하공연, 개막식, 수상작에 대한 시상 및 개막작품이 상영되고, 2일차에는 초청작품 및 추억의 명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관객상 시상, 폐막작품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영화제가 끝난 후 11월 9일에는 ‘노인과 영화’라는 주제로 학계, 미디어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도 열어 영화제 참여 의미와 도전기,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노인영화제’는 대중적인 영화를 매개로 나약하고 소비자로 인식되어 있는 노인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생산적이고 활기찬 모습의 신노인상 이미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시는 2008년부터 노인관련단체가 개최해 온 서울노인영화제를 ‘9988 어르신 프로젝트’ 일환인 親노인문화·新노인문화사업으로 발굴해 지속적인‘서울형 노인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노인영화제가 어르신에 관한 미디어 문화의 생산의 장이 되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 자료출처 :
깜뉴스 http://j.mp/aBY82d
제3회 서울노인영화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senior_film/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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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공기관 소셜웹 포럼 in 광주>에 앞서, 광주시청에서 유영진대표님께서 진행하신 소셜웹 기본 교육을 인터넷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저는 오로지 중계만ㅎㅎ).


교육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모바일의 팽창 : 앉아서 쓰는 컴퓨터는 down되고 있고, 주가 되는 컴퓨터는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다. 메인이 스마트폰이 되고 있다.
* 블로그는 조금 줄이고 트위터에 힘을 더 쓸 것을 권장


< 트렌드 분석 >

* 웹의 트렌드변화 : 급격히 증가 - 사람들은 '많은 이들의 판단을 믿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 SNS는 비용&시간을 절감시켜주고, 사람들에게 기회는 더 많이 주는 도구, 방법, 서비스 (현재 트윗, 페북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너무나 기초적인 내용이시죠^^?)



< 링크나우 >

SNS도구 1 : 링크나우 linknow.kr

 


< 블로그 >


* BLOG=weB+LOG 일과 생활 안에서 글감을 잡아내야 한다. 블로깅을 위한 블로깅, 억지로 블로깅을 하는 것이 아니다.

* 네이버블로그 기준으로 진행

* 명함 등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주소를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

* 블로그 제목&컨셉은 구체적으로, 내 실명을 정확하게 명기, 별명 기입란에도 실명을 기입(기억에 도록), 내 연락처 명기할 것!

* 블로그 타이틀 잡는 법 : 실명을 사용한다. <000의> 내 고유분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되는 영역의 전문적인 단어 <유영진의 소셜웹>. 현실세계에서 존재감/공간감 있는 단어로 마무리(교육장, 상담실, 다락방, 노트, 메모) <유영진의 소셜웹 토론메모>

* 사진은 캐릭터, 연예인사진, 강아지 등 동물 사진, 풍경사진, 내 전신 사진 지양. 얼굴 사진으로!(딱딱한 증명사진이 아니라 웃는 얼굴로). 온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를 줄이기 위해

사람 많은 사진이 맨 앞에 나오면 내 신뢰도가 상승할 수 있다. 물건을 찍더라도 사람과 함께.나 혼자라면 셀카, 사람 몸의 일부라도 노출시키도록. 사람은 사람에게 끌리므로

* '설정'에 들어가면 실명을 기입. 내 bio를 적는 부분 : 소속처/사업체명, 직함, 핸드폰번호 기입--> 신뢰도 상승

* 카테고리는 3-5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시간을 보내는 내용으로

 

블로깅 글 작성법 : 사진을 충분히 활용하면 나와 상대의 시간을 적게 들이게 할 수 있다. 글 하나에 사진 세장을 시간순으로 배치. 가능하면 사진에 사람이 많이 나오도록
블로깅의 글 쓰는 문체는 이메일 보내듯 하는 것이 좋다. 
첫 글에서 관계를 터놓고, 두번째 글부터 질문을 남기면 관계는 돈독해질 수 있다. 단, 실명으로 남길 것.
내 블로그를 활성화하는 법 : 사람들이 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내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해 댓글을 남길 것. 실험결과에 의하면 댓글 3개에 관계가 맺어진다.
블로그 카테고리 설정 완료. 프롤로그를 활성화할 것인가? 내가 작성한 글이 20개 이상 된다면. 20개 미만이면 내 블로그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프롤로그. 
 

‎< 트위터 >


* 트위터세팅하기 : twitter.com가입-설정의 '어카운트' 들어가서 타임존을 서울로, '프로필' 들어가서 사진, 실명 한글로, 블로그주소, 소속or사업체/직함/연락처 기입

* 쉽게 팔로우하는 법 : twitaddons.com에 들어가서 모임에 가입. 회원명부에 들어가서 팔로우할 것. 단 한시간 안에 100명 넘으면 리밋에 걸린다.

* ‎'d 상대방 아이디(d OhCheWon)'를 하면 글이 공개되지 않고, 해당자에게만 보여진다 : direct message

*과거 얼리어답터는 어린/젊은 층을 떠올렸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웹이 40대 이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보너스로 방송 세팅중인 모습을 덧붙입니다.
녹화된 앞부분은 소리도 나오지 않고 화면 촛점도 흐립니다. 
중반부 지나야 조금씩 가닥이 잡히지요. 
그래도 초보자의 열심인 모습을 보며, 저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답니다 ㅎㅎ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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