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28)
오채원연구소공감 (60)
방송 (18)
실록공감 - 나와 세종을 실록實錄하다 (51)
세종 유통분流通分 (14)
소통 강의노트 (12)
전문강사 포럼 (7)
삶.사람.생각 (20)
문화 공감 (28)
실록 읽어주는 여자 (16)
Total
Today
Yesterday


황인선 작가, 마케터, 축제감독의 30년 내공, 김우정 기획자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북토크쇼 <황인선을 읽자>.

멘티가 멘토께, 그리고 시대의 어른이 사회에 헌정하는 최초의 '헌정 강연회'.
이런 아름다운 토크쇼의 진행을 맡게 되어, 느끼고 또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멋진 분들과 인연을 맺어주신 김영옥 대표님.
비바람 속에서도 닌자거북이 가방에 카메라를 업어오고, 또 커리어 히스토리를 남겨주신 차경 작가님.
고맙습니다!


일시 : 2018년 4월 23일(월) 19:00-21:00

* 장소 : KT&G 상상유니브 서울 아뜰리에 

* 참조 :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80419/89696144/1?




Posted by 오채원
, |

매년 봄과 가을에 서울 정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 '정동야행'.

올봄에도 정동야행에 이야기꾼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경운궁 양이재에서 진행되는 [양이재 이야기 콘서트].

근대 유산인 양이재養怡齋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을 만끽하러 밤마실 오셔요~


*일시 : 5/12(토) 오후 5:00, 8:00 (2회)

*주최 :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주관 : 문화예술감성단체여민

*참조 : http://culture2018ss.cafe24.com/contents.php?code=0401&v=f&p_id=402

           http://culture-night.junggu.seoul.kr/


Posted by 오채원
, |


세종 즉위 60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2018년 1년간의 프로젝트 [세종이야기 풍류방].

지난 1/25(목)에 그 첫 시간을 열었습니다.

체감 기온이 영하 20도인 날에도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왕림하셔서 관객석 뒤의 계단까지 메워주셨습니다(사진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들려드렸던 이야기는 '세종이 즉위 초기의 시련을 어떻게 넘겼을까?' 였습니다.

상왕으로 물러났다고는 하지만, 국방이나 인사 등 주요 의사결정의 권한을 여전히 쥐고 있던 아버지 태종.

그에 의해 이루어졌던 처가 심씨 일가의 정치적 처리.

그때 세종이 취했던 태도.

그 속에 숨어 있던 세종의 의도, 그리고 그것이 이후의 정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후아. 1시간 반이 너무나 숨가쁘게 지나갔습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저녁에 세종 이야기와 우리 음악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드릴 예정인데요.

이달에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저는 9월과 12월에도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 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아래에 첨부한 주관사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오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