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정동야행'에 참여하였습니다.
라이브 드로잉 아트 <찰나에 피다>의 사회자로 다시 섰는데요.
'국악실내악 여민'의 연주와 함께, 국립국악원무용단 지도위원 이종호 님의 동래학춤, 그리고 김묵원 작가의 수묵화 기법으로 그림이 피어나는 황홀한 경험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습니다.

정동야행의 담당자도 매번 공연이 독특하고 참 좋다고 말씀하셨고요.

가을 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도 자리하셔서 박수 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일시 : 2017.10.13(금) 19:00 / 10.14(토) 19:00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
* 주최 :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 주관 : 문화예술감성센터 여민
* 참조 : http://culture-night.junggu.seoul.kr

             https://goo.gl/hzWf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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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은 왜 '10월 9일'인가요?


"세종은 임금이 된 지 25년째인 47살 때, 1443년 12월(음력)에 훈민정음 창제를 알리고 50살 때인 1446년 9월 상한(음력)에 반포했습니다. 이로부터 4년간 <훈민정음> 보급에 주력한 뒤 1450년에 운명하셨습니다.

그럼, 1446년에 실제 훈민정음 반포식을 했을까요? 1446년에 반포했다는 것은 반포식을 열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훈민정음'이란 새 문자를 해설한 책 <訓民正音>을 간행, 출판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상한'은 1일부터 10일 사이이므로 정확한 날짜는 모릅니다. 상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 오늘날 한글날인 10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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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산하再造山河.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에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방명록에 남겼다는 글귀이다.
본래 《선조실록》이 출전인데, '나라를 재건함'을 가리킨다.
'나라다운 나라', 슬로건으로 그치지 않길 기도한다.

"의정 유성룡은 굳세고 정도(正道)를 잡아 모든 신하의 으뜸이 되고 있다는 말을 오래 전부터 들어 왔으니, 왕은 참으로 모든 국정(國政)을 그에게 전임시키면, 그는 반드시 왕을 위하여 근심을 나누고 일을 맡아서 어려움을 물리치고 어지러움을 진정하여 사직(社稷)을 안정시키고, 국토를 재건할 것[再造山河]입니다.
윤두수·윤근수로 말하면 왕이 평소에 가까이 하고 믿는 사람이고, 판서 한준 등은 평소에 명성이 있었으니, 왕은 그들이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다하여 국가의 급무를 돕게 하고, 바라보기만 하고 게을리 하여 패망의 길을 다시 밟지 못하도록 책망하소서. 위와 같이 이자(移咨)하니, 살펴서 시행하고, 빨리 자문으로 회보(回報)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조선 국왕에게 알립니다." 
(명나라에서 보내온 외교문서, 선조실록 26년 윤11월 16일)

* 관련기사 : 
https://goo.gl/PWmh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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