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없이 정의를 세울 수 없다
삶.사람.생각 / 2017. 3. 11. 11:42
'분노 없이 정의를 세울 수 없다'는 어떤 분의 말씀.
이는 맹자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文王 一怒而安天下"
(성인의 표상 중 하나인 주나라) 문왕은 한 번 노하여 천하를 평안하게 하였다.
(《맹자孟子》《양혜왕 하梁惠王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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