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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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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러브FM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의 목요코너인 [오채원의청춘공감]의 진행자 오채원입니다.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은 SBS라디오와 탄생을 함께 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SBS의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시니어를 주청취자로 하고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목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오채원의청춘공감]은 '문화를 통한 소통'이라는 컨셉으로 제가 글감 기획, 원고 작성, 삽입곡 선곡, 출연 등을 맡고 있고요.
방송에서 소개해드렸던 내용을 이곳 블로그를 통해서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방송부터 고고씽할까요^^?

* 공식홈페이지 : http://radio.sbs.co.kr/spring/
* 본방송 : SBS 러브FM (월~일) 오전 05:05~06:00 주파수103.5MHz
* 다시듣기 : http://gorealra.sbs.co.kr/g3/web/index.jsp
* 방송일시 : 2010. 8. 19 (목) am5:10
* 방송내용 : 전시 <김영희 닥종이 조형展> :: 오채원의청춘공감 1st

1. 새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코치 오채원입니다. 신통방통feel통 - 신나게 통하고, 마음으로 통하는 소통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앞으로 어떤 내용들을 들려줄 계획입니까?
_ 시니어 컬쳐 디자인 (Senior Culture Design)
_ ① 시니어 여러분들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② 다른 세대의 문화를 시니어 여러분들께 전달해주며
③ 시니어의 문화를 다른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자 합니다. _ 딸 또는 손녀 입장에서 시니어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메시지, 혹은 시니어 여러분들께 힘을 드리는 메시지를 담고자 합니다.
_ 이 이른 시간부터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께, 문화를 통해 세상과 통하는 소통 에너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3. 첫 번째 시간. 어떤 이야기를 준비했는지요?
네. 두둥~ 첫 번째 시간은, 전시 <김영희 닥종이 조형전>입니다.

4. 아! 바로 그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김영희 작가의 전시인가요?
네. 베스트셀러 작가이시기도 하죠? 저도 그 책 읽었는데요. 1992년 초판 당시 200만부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죠.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김영희 작가의 2년만의 고국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닥종이라는 토속적이고 친근한 형상. 서정적/한국적 정서.
_ 전시가 낯설 수 있는 분들에게는 편안한 미술관 나들이가 가능합니다.
_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할아버지 댁에 놀러온 손자・손녀에게, 할머니/할아버지 젊은 시절에 이랬단다 하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_ 어린이들은 자신을 닮은 닥종이 인형을 감상하며 친근하고도 신선한 시각적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_ 어른들은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노래 1. <맹꽁이 타령 by 박재란>

5. ‘인형展’이 아니라, ‘조형展’이군요? 이번 전시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_ 조형 : [명사]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구체적인 형태나 형상을 만듦.
인형 60여점, 그림 50여점(고흐/마네 등 인상파 화가의 명화, 사진을 한지에 프린트한 뒤 그 위에 그림을 그려 넣어)그림이 인형보다 화려하고 더 파격적입니다.
_ 몇 해 전에 할머니가 되었다는 김영희 작가. 인형의 색이 더 밝고 발랄해졌습니다.

6.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머리를 땅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로, 다리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는 작품. 엉덩이가 마치 조랭이 떡 같았어요.전체적으로 귀여운 조잘재잘 입/통통 빨간 볼, 풍선/청개구리/책 소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7. 어머니와 함께 관람했다고 했는데요, 관람객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간만에 어머니와 데이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다수가 여성 관람객으로, 모녀 또는 50대/60대 여성 친구들이었습니다.
전시장 앞 2층에 생선구이 집이 있어요. 1시경에 만나서 점심 먹고 - 전시 관람 1시간 - 작가 미팅 - 전시장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8. 매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있다고 하던데?
매일 오후 3-4시. 제가 전시장을 찾은 날은 3시 되기 전부터 전시장에 나와 계셨습니다.작가와 사진 찍거나, 대화, 사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9. 전시회 나들이의 기회가 많지 않은 분들을 위해, 관람 팁을 소개한다면?
① 전시장 관람 동선 : 대부분의 전시회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감상. (오른쪽→왼쪽)
② 멀리서 한번 보고 가까이에서 한번 보고 다시 멀리서 한번 보고 : 멀리서 그림 전체적인 구도를 한번 본다. 그 다음, 작품 가까이로(선을 넘지 않고) 다가가 질감 표현 등을 감상. 다시 한 번 멀리 떨어져서, 가까이에서 보았던 질감을 생각하며 작품 감상
③ 작품을 먼저 감상하고 캡션을 본다 : 작품을 충분히 감상하고, 작가가 어떤 것을 표현하였는지 상상. 그 다음 작가의 이름/작품을 본다. 그리고 다시 작품을 본다.
④ 도슨트/상주 직원에게 작품/작가에 대한 질문(아는 만큼 보인다)
⑤ 매주 월요일 휴관인 경우 많음
⑥ 유명 전시의 경우에는 평일, 휴일 아침 강추
⑦ 편안한 복장, 구두, 좋은 친구

10. 전시 정보를 알려주시죠.
_ 장소 : 조선일보 미술관 편집동 2층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1호선 시청역 3번 출구+도보5분)
_ 전시 및 관람 기간 : 2010.7.24-8.29 오전10시-오후6시 (매주 월요일 휴관)
_ 문의 : 02)724-6328
_ 관람료 : 일반 3천원 / 단체(20인 이상) 2천원 / 만 3세 이하 무료

11. 마무리/인사
녹음기 자동 플레이되듯, 덥다는 말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여름, 전시장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지금까지 신통방통feel통 통통통 소통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오채원이었습니다. 설레는 만남, 앞으로 쭈욱~!

노래 2. <여름 by 징검다리>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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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10년 강의의 노하우 나눔! 강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 강의기획 시리즈 2탄입니다.

첨부 파일은, 우수 대학생들만 선발하여 핵심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모교육기관에 제안했던 소통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기획서입니다.

스피치, 보이스, 스토리 디자인의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역시, 강사분들께서 강의 기획, 제안하실 때에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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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강의를 한 지 10년 정도 되었고, 현재 기업체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퍼스널 브랜딩 등의 강의,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를 위한 강의 코칭도 하고 있는데요, 많은 강사분들이 강의계획서, 기획서 등을 작성하시는 데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강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 강의 기획 시리즈 1탄! 

첨부 파일은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커뮤니티에 제안했던 프로그램 중 일부입니다.

프리젠테이션, 교수설계, 글쓰기에 대한 강의기획서인데, 여러분께서 강의를 제안하실 때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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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소셜웹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SBS러브FM '마음은언제나청춘'의 목요코너 <오채원의청춘공감>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음은언제나청춘'은 SBS라디오와 탄생을 함께하고 있는 20여년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니어가 주청취자이고요. 

라디오에서 쉽고 흥미롭게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웹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청취자, 특히 시니어분들께서 소셜웹에 대해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소셜웹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처음 접근 경로, 이유 등) 
2.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 소개 
3. 내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사례 소개 

등등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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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전라북도 정읍의 D모 회사에 셀프리더십 강의를 다녀왔다. 
강의라기보다 교육생들과 대화하며 잘 놀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교육생이 15명 정도의 소수 인원이었기에,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선호하는 내 성향을 반영하여 재미있게 소통하며 4시간을 보냈다. 

회사의 한 임원이 강의를 마치고 나온 나를, 이렇게 직원들의 웃음과 박수 소리가 많이 들린 적이 없었다고, 어려운 사정으로 어두웠던 회사 전체가 밝아진 것 같다고 홍조 띈 얼굴로 맞이했다. 
대표이사의 부연에 의하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그룹이 공중 분해되면서 이 회사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회생하는 등 어려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신감과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었단다. 
지금껏 10여 년간 행복하게 강의를 해왔지만, 이렇게까지 감사함으로 충만한 순간은 드물었던 것 같다. 가슴 속까지 뻐근한 느낌이 그날부터 며칠간 지속됐을 정도로 내게는 큰 사건이었다. 

이날 강의 시에 각자 자기사명서(Mission Statement)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작성하는 터라 감이 잡히지 않는 교육생을 감안하여, 작년에 정리한 나의 자기사명서를 예제로 공유했다. 

1. 학자로서 
 - 한국적 커뮤니케이션 완성
 -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정립
 - 이론과 실제의 정반합을 통한 학문의 발전 추구
2. 조직의 리더로서
 - 수익 창출
 - 후진 양성
 - 리더십의 실천 
3. 가족 구성원으로서
 - 현명한 조력자로서 더불어 사는 삶
 - 가족의 사회와의 소통 돕기 
4. 사회 구성원으로서
 - 소통의 실천과 전파
 - 사회적 소외자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상세한 내용은 지면 사정을 고려하여 생략) 

강의를 하다 보면 어떤 날은 맑고 또 어떤 날은 흐리다. 소위 ‘강의가 잘 된’ 날이 있는가 하면, ‘내 주제에 무슨 강의를 한다고’ 하며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은 날도 있다. 
자신감 배터리가 반 토막이 날 때에 나는 저 자기사명서를 펼쳐본다. 내가 왜 공부와 강의를 하는지, 내가 규정한 삶의 중요 요소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재확인을 시키며 바닥을 차고 올라온다. 
나는 단순히 생활인으로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에 대한 이론, 방법, 마인드를 공부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자기사명서를 통해 내게 이야기한다. 내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강의에 임했는지를 점검한다. 

책『구글웨이(리처드 L. 브랜트 저, 북섬, 2010년)』는 1998년에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이 세계 최고 검색 엔진이 된 요인을 회사의 경영원칙에서 찾기도 한다.
 ‘Don't be evil. 악해지지 말자.’ 
구글은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검색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단순한 포털이 아니라 사용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해결하는 네트워크이자 플랫폼으로 변신시켰고, 그 과정에서 받아들인 대중의 아이디어가 구글에 녹아들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구글은 광고 수익이 전체 수익의 97%를 차지하는데 검색 엔진, 미디어, 스마트폰 OS 등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무료 공개하고 있다는 내용도 접할 수 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사고하고 사람을 대하면 그 결과 또한 선하다는 것을, 성공이란 공감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구글의 사례를 보며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소통한다고 하면서 종종 나의 사고와 말을 일방적으로 전한다. 
진정한 소통 마인드를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려 노력한다면, 방법이 다소 서툴러도 그 진심을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공감, 선한 의도와 실행력이 에너지다.

(2010. 12. 스토피아 학회 기고 컬럼)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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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현재 SBS라디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에서 [오채원의청춘공감] 코너를 진행하며, 시니어분들께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공연 소식 하나!
아마츄어 웰다잉 배우들이 연극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웰다잉. 알듯 말듯 하실 텐데요.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사는 것과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장두이님이 작/연출하신 공연이라니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다른 스케쥴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공연을 관람하고 방송에 소개할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가시죠~ 
(공연관람 신청 kakdang@hanmail.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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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걷기 대회를 한답니다.
지인이 작년에 참가했었는데 무척 좋았다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마라톤은 체력적인 문제로 엄두도 못냈는데, 걷기 대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가을 향취를 느끼며 운동, 대화를 하실 분 계신가요^^?

*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 ~ 2010년 10월 24일(일) 
* 거리 : 풀코스 165리(66km), 단축 75리(30km) 
* 집결 : 경주 황성공원시민운동장광장 
* 주최 :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후원 :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
* 신청마감 : 2010년 10월 15일
* 참가비 : 66km 12,000원, 30km 10,000원 (1인 성인 기준. 단체할인 가능) 
* 신청 및 문의 : www.kjlove.kr (Tel)054-744-5566 (H.P) 018-513-4688 webmaster@kjlove.kr

자세한 내용은 www.kjlove.kr/walk 를 참조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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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훈훈한 재능 나눔의 장, 그 9번째 시간에 나누었던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 강진영님 : 네이버 인물검색 등록법, 시니어창업넷 지원내용 
 * 김영기님 : 지적재산권 '저작권' 
 * 유영진님 : 트위터의 새 기능, 싸이월드 cLog, 구글 리더 '구독추가'
 * 이 윤님 : 심리학법칙 '사회적 영향' 
 * 홍정구님 : 유니버설 디자인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http://j.mp/aZ525R 를 참조해주세요.)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이 날, 발표자 분들에 대해 분석하며 코칭 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 전문강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바디랭귀지, PPT활용법, 보이스 디자인, 청중과 공감하기 등)에 대해 원포인트 레슨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인터넷방송을 지원해드리려 했으나, 당일 유스트림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해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재능/지식 기부의 일환으로, 본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에 한해 무료로 코칭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많이 참석해주시구요,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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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향한 빛고을 도약 !
지난 9월 8일에 개최한 <2010 공공기관 소셜웹 포럼 in 광주>를 현장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


격려사 (광주 부시장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6816

소셜웹 기초 (이강석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6878

세미나 사이, 네트워킹과 소통의 시간 (강정미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386

보건복지부 SNS 추진상황 및 시사점 (보건복지부 블로그 및 트위터 활용현황) http://www.ustream.tv/recorded/9427453

공공기관 소셜웹 활용사례 (정기남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635

지역소셜웹 활용사례 (김태진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841

세미나 사이, 소통 골든벨 (강정미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8024

공공부문 소셜웹 발전방향 (유영진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8154

토론 (공공부문 소셜웹 발전 방향) 

저는 포럼에서 방송중계를 하다가, 토론 시간에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거리 상의 문제로 얼굴은 흐릿하지만 파란 자켓을 입은 늘씬한 미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보너스 화면을 덧붙입니다. 
포럼에 앞서, 인터넷방송 세팅중인 멤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저는 인터뷰 목소리로만 등장합니다 ㅎㅎ
본게임보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흥미롭기도 하잖아요^^?
http://www.ustream.tv/recorded/9424306

대여 장비에 문제가 발생해 방송이 끊어지기도 하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중계가 원활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현장감은 전달되지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아무쪼록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빛고을 광주에서 소통 쟈키ㅎㅎ 오채원이었습니다! ^^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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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판하기보다 자존감 높이는 효과 커

남을 헐뜯는 말이 아니라 칭찬을 자주 하면 내 정신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태포드셔 대학교의 제니퍼 콜 박사팀은 160명의 조사대상에게 자기들은 얼마만큼 남의 뒷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를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를 할 때는 이들의 자존감 정도와 사회적 유대감, 그리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포함시켰다. 그 결과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유대감을 많이 느꼈지만 그것이 자존감이나 삶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또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남 이야기를 할 때 칭찬을 많이 하는지 아니면 험담을 많이 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남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 박사는 “비록 나에게는 없지만 바람직한 점을 많이 가진 남을 솔직하게 칭찬하는 것만으로 자기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즉 남의 이야기를 긍정적이고 좋게 하면 내 정신건강에 크게 좋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9월 7일 열린 영국 심리 사회학 회의(British Psychological Society conference)에서 발표됐으며 미국의 건강 사이트 헬스데이가 12일 보도했다.


자료출처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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