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통분流通分
                
              오늘의 욕 한마디
                오채원
                 2017. 3. 11. 11:41
              
                          
            역시 태종은 한 방이 있다 ㅎ
"독기가 내 면상에 드러나는 게 느껴져서, 말을 하고 싶지 않다."
(=당신이 한 마디만 더 하면, 내 입에서 욕 나간다.)
[予覺毒氣發於面上, 不肯於言。]
(태종실록 15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