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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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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오늘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는 금융전문TV 이데일리 녹화에서 사용할 스토리보드를 공개합니다.

제가 방송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맥관리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고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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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금융생활 3.0> 인맥관리 1, 2

 

인맥관리 1 : 주소록, 스마트리더(명함스캐너), 카카오톡

 

안녕하십니까? 소통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저처럼 전국을 다니며 강의를 하는 사람, 금융인, 마케팅 세일즈를 하시는 분들. 이렇게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것이 인맥, 사람과의 관계지요.

 

여러분은 중요한 분들의 전화번호, 이메일 어드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인맥리스트를 정리하다 보면 핸드폰에 따로, 이메일 주소록에도 따로. 이렇게 따로따로 관리하다 보면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의 바쁜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을 절약하면서 인맥관리를 할 수 있는 팁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소록> 
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전화번호, 이메일과 같은 연락처를 핸드폰에만 입력해도 구글(네이버도 가능) 주소록에 바로 바로 업데이트됩니다. 주소록 관리를 한큐에 해결할 수 있어서 별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페이스북 친구의 연락처도 자동적으로 업로드되고요.
통신사의 별도 주소록 업로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참 편리한 부분입니다. 구글(네이버) 주소록에 남기 때문에 핸드폰이 고장 나거나 분실했을 때에도 연락처를 잃어버려 고생할 일이 더 이상 없습니다. 

실행방법 : 전체 화면에서 [설정] – [계정 및 동기화]


두 번째 <(명함스캐너) 스마트리더> 
세미나 또는 모임처럼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만나서, 명함이 쌓였을 때에 저는 이 어플을 즐겨 사용합니다. 일일이 명함에 있는 연락처를 핸드폰에 입력하지 않아도, 명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핸드폰 주소록에 입력이 되거든요. 
이렇게 명함을 스캔하면 이름, 핸드폰번호, 사무실번호, 팩스번호, 주소, 이메일 어드레스 등 명함에 기재되어 있는 모든 정보가 한꺼번에 샥~~~ 정말 정확하고 편리하죠? 

실행방법 : 카메라 프레임에 명함을 맞추어 넣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인식이 되며 찰칵.

이름, 연락처가 입력이 되면 혹시나 오타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이 <스마트리더>, 아이폰에서는 <모비리더>라는 어플로 명함을 스캔하여 주소를 편리하게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한 연락처로 소통을 해볼까요? 
저는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무료문자 어플을 즐겨 사용합니다. 방금 전에 제가 ‘무료’라고 말씀 드렸죠? , 문자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어플이랍니다. 평소에 문자를 많이 사용하셔서 요금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 문자뿐만이 아니라 사진에, 우와~ 동영상도 보낼 수 있습니다. 
‘연락처전송’ 기능이 있는데요, 친구가 전화해서 00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을 때 바로 찾아서 전송도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동시 채팅도 가능해서, 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팀원들과 가벼운 회의도 하고 있답니다. 정말 편리하겠죠? 게다가 이 모든 것이 무료! 
최근에 추가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 핸드폰의 ‘기프티콘’과 같은 ‘선물하기’ 기능이 바로 그것입니다. 업무로 지쳐 있는 친구에게 휴식과 같은 아메리까노 한 잔 선물, 어떠세요? 좋아할 친구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실행방법 : 내 프로필 설정 반드시 실명으로

친구관리 – ‘자동친구등록설정하면 핸드폰에 입력되어 있는 전화번호 중에 카카오톡에 가입되어 있는 친구 자동 추가

메시지도착 알림 푸시가 있어 메시지가 들어오는 것을 바로 알려줘서 실시간 채팅 가능. 소리 알림, 진동 알림

선물함 받은 선물, 보낸 선물

 

유사한 어플로 와츠앱, 구글토크, 네이트온 등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좋은 분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도와드릴 수 있는 앱들, 주소록, 명함스캐너, 카카오톡을 소개했는데요,

내용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들은 아래 주소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인맥관리 두번째 시간, 스마트폰으로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볼까요?

지금까지 소통디자이너 오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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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2 : 소셜웹 : 트위터(후슈트hootsuit , 시스믹seesmic, 트위드로이드twidroyd, 파랑새, 에코폰ecofon, 기본 어플), 페이스북 기본 어플

 

안녕하십니까? 소통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요즘 TV를 틀거나 사람들을 만나거나 하면 온통 SNS, SNS 하지 않나요?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요즘 대세입니다. 그런데 정작 나는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소외감, 뒤쳐지는 느낌을 받은 적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하지요.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다.’고. 물론 실제로, 관심이 있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분들을 저는 많이 만났습니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 여러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이 시간만 잘 활용해도 여러분의 삶을 SNS로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SNS를 하냐고요?

저는 두 달 전에 경주의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라고 하는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경주의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몰라서 트위터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처음 뵙는 분들이 경주의 다양한 맛집 정보들을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에 들고 가면 좋을 선물까지 추천해주셨다니까요.

지난 남아공월드컵 때에 히트 친 차두리 설계도 기억나십니까? 저는 이 차두리 설계도를 그린 작가와도 트위터를 통해 친구가 되었답니다. 실제로 만나 보니 정말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그림 작가였습니다.

태풍, 눈이 오면 뉴스보다 빠른 트위터 정보로 교통 상황도 파악해, 출강 시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강의를 다녀온 후에 교육생 분들의 강의 후기, 제 느낀 점들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제 강의에 대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제게 강의를 의뢰하시기 전에 제 페이스북을 둘려보셨다는 기업의 교육담당자도 만났었고요. 페이스북 친구분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SNS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고, 뉴스보다 빠른 정보를 접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포털사이트의 네00지식인 보다 더 빠르고 자세하게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날 수 있게도 해줍니다.


다음의 어플을 통해서요.

- 트위터 : hoot suit(페북도 동시에 가능), twidroyd, seesmic, 파랑새, echofon, 기본 트위터 어플

- 페이스북 : 기본 어플 


유의하실 점은, 이 어플들을 사용하시기 전에, 웹 상에서 먼저 세팅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에 가입하신 다음에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이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스마트폰으로 SNS, 즉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 여러분도 저처럼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고, 뉴스보다 빠른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보시겠습니까?

 

내용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들은 아래 주소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누구나 놓치기 쉬운 사소하지만 중요한 기능인, 스마트폰의 일정관리와 시간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소통디자이너 오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오채원
, |
며칠 전, 전라북도 정읍의 D모 회사에 셀프리더십 강의를 다녀왔다. 
강의라기보다 교육생들과 대화하며 잘 놀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교육생이 15명 정도의 소수 인원이었기에,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선호하는 내 성향을 반영하여 재미있게 소통하며 4시간을 보냈다. 

회사의 한 임원이 강의를 마치고 나온 나를, 이렇게 직원들의 웃음과 박수 소리가 많이 들린 적이 없었다고, 어려운 사정으로 어두웠던 회사 전체가 밝아진 것 같다고 홍조 띈 얼굴로 맞이했다. 
대표이사의 부연에 의하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그룹이 공중 분해되면서 이 회사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회생하는 등 어려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신감과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었단다. 
지금껏 10여 년간 행복하게 강의를 해왔지만, 이렇게까지 감사함으로 충만한 순간은 드물었던 것 같다. 가슴 속까지 뻐근한 느낌이 그날부터 며칠간 지속됐을 정도로 내게는 큰 사건이었다. 

이날 강의 시에 각자 자기사명서(Mission Statement)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작성하는 터라 감이 잡히지 않는 교육생을 감안하여, 작년에 정리한 나의 자기사명서를 예제로 공유했다. 

1. 학자로서 
 - 한국적 커뮤니케이션 완성
 -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정립
 - 이론과 실제의 정반합을 통한 학문의 발전 추구
2. 조직의 리더로서
 - 수익 창출
 - 후진 양성
 - 리더십의 실천 
3. 가족 구성원으로서
 - 현명한 조력자로서 더불어 사는 삶
 - 가족의 사회와의 소통 돕기 
4. 사회 구성원으로서
 - 소통의 실천과 전파
 - 사회적 소외자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상세한 내용은 지면 사정을 고려하여 생략) 

강의를 하다 보면 어떤 날은 맑고 또 어떤 날은 흐리다. 소위 ‘강의가 잘 된’ 날이 있는가 하면, ‘내 주제에 무슨 강의를 한다고’ 하며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은 날도 있다. 
자신감 배터리가 반 토막이 날 때에 나는 저 자기사명서를 펼쳐본다. 내가 왜 공부와 강의를 하는지, 내가 규정한 삶의 중요 요소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재확인을 시키며 바닥을 차고 올라온다. 
나는 단순히 생활인으로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에 대한 이론, 방법, 마인드를 공부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자기사명서를 통해 내게 이야기한다. 내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강의에 임했는지를 점검한다. 

책『구글웨이(리처드 L. 브랜트 저, 북섬, 2010년)』는 1998년에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이 세계 최고 검색 엔진이 된 요인을 회사의 경영원칙에서 찾기도 한다.
 ‘Don't be evil. 악해지지 말자.’ 
구글은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검색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단순한 포털이 아니라 사용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해결하는 네트워크이자 플랫폼으로 변신시켰고, 그 과정에서 받아들인 대중의 아이디어가 구글에 녹아들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구글은 광고 수익이 전체 수익의 97%를 차지하는데 검색 엔진, 미디어, 스마트폰 OS 등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무료 공개하고 있다는 내용도 접할 수 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사고하고 사람을 대하면 그 결과 또한 선하다는 것을, 성공이란 공감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구글의 사례를 보며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소통한다고 하면서 종종 나의 사고와 말을 일방적으로 전한다. 
진정한 소통 마인드를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려 노력한다면, 방법이 다소 서툴러도 그 진심을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공감, 선한 의도와 실행력이 에너지다.

(2010. 12. 스토피아 학회 기고 컬럼)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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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010.10.23-24), 경주에서 열린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는 제게 여러가지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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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소심쟁이인 제게 혼자서, 낯선 곳에서, 처음으로 걷기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이 선뜻 나서게 되는 일은 아니었지요.

근래 들어 시간적,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다며 스스로에게 이벤트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 작년 대회에 참가했던 지인으로부터 힘을 받아 과감하게 지르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혼자 밤 길을 걷는다는 것에 쓸쓸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소셜웹 상으로 함께 해주겠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스마트폰으로 서울에서 출발-경주 도착-대회 참가-귀가에 이르는 이틀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http://twitter.com/OhCheWon),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won.oh) 에 실시간으로 전송했지요.


그리고 포스퀘어(http://foursquare.com/ohchewon)를 통해 제가 지나온 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덧붙였고요.


이 포스퀘어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연동시켜 놓아, 제 소셜웹 친구들은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공유할 수 있었답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핑을 하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셜웹 친구들이 제게 중간중간 보내주는 응원 메세지 덕분에 영차영차 힘 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응원)

                                                                                                     (페이스북 응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계획보다 사진 촬영, 인터넷생방송, 포스팅이 원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참여, 공유, 개방의 소셜웹 정신을 실감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소셜웹에 더욱 푹 빠질 것 같아요^^

7시간동안 거의 쉬지 않고 걸었던 후폭풍으로 오늘은 오체불만족 팔자걸음으로 활보했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건강의 어려움으로 주춤한 2010년이었는데, 앞으로는 인생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목표를 위해 정진하렵니다. 아자~! ^^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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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침에 무엇을 드시나요? 
선식? 김밥? 토스트? 

여기, 월요일 아침을 든든하게 해주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좋은 강의로 뇌와 마음을 채워줄 뿐 아니라, 애프터 시간에 맛난 아침식사로 뱃속까지 채워주는 착한 세미나! 

Back to the basic. 오늘은 기본을 다잡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측면보다 철학과 심리학이 녹여진 강의들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 이군상 : 인터넷 생방송_개관 
* 이 윤 : 인지심리학_자기위주편향 
* 오채원 : 강의코칭_주의집중 팁 
* 강정미 : 착한소통_강의워밍업 
* 홍정구 : 트위터활용법_비즈니스 팁 
(호칭 '님' 생략, 강의 순서대로 나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마인드맵을 참조해주십시오.

홍정구님의 세심한 진행 덕분에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소셜웹과 전문강사: 월요아침학습].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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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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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우편으로 행사 안내문을 받으니 참가가 실감나면서 살짝 긴장이 되는데요. 









제가 참가하는 30km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황성공원시민운동장 - 보문호 - 교육문화회관 - 엑스포광장 - 분황사 - 안압지 - 반월성 - 첨성대 - 재매정 - 오릉 - 오릉교 - 남천 - 서천 - 황성공원 
(참고 http://kjlove.kr/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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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보에 5-6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저녁 7:40에 출발하니 새벽 2시경에 끝나겠지요. 
그야말로 달밤의 걷기ㅎㅎ 
평소 1주일에 4-5일은 1시간씩 걷기를 했기 때문에 완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부모님을 비롯해 주위 분들이 염려를 많이 하십니다. 
처음, 게다가 혼자 참가하는 걷기 대회이고, 서울도 아닌 먼 경주까지 가야하기 때문이지요. 
힘들면 무리하지 말고 중도에 그만두자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완보를 하고 싶습니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제게 힘을 보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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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저는 현재 SBS라디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에서 [오채원의청춘공감] 코너를 진행하며, 시니어분들께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공연 소식 하나!
아마츄어 웰다잉 배우들이 연극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웰다잉. 알듯 말듯 하실 텐데요.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사는 것과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장두이님이 작/연출하신 공연이라니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다른 스케쥴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공연을 관람하고 방송에 소개할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가시죠~ 
(공연관람 신청 kak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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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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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걷기 대회를 한답니다.
지인이 작년에 참가했었는데 무척 좋았다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마라톤은 체력적인 문제로 엄두도 못냈는데, 걷기 대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가을 향취를 느끼며 운동, 대화를 하실 분 계신가요^^?

*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 ~ 2010년 10월 24일(일) 
* 거리 : 풀코스 165리(66km), 단축 75리(30km) 
* 집결 : 경주 황성공원시민운동장광장 
* 주최 :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후원 :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
* 신청마감 : 2010년 10월 15일
* 참가비 : 66km 12,000원, 30km 10,000원 (1인 성인 기준. 단체할인 가능) 
* 신청 및 문의 : www.kjlove.kr (Tel)054-744-5566 (H.P) 018-513-4688 webmaster@kjlove.kr

자세한 내용은 www.kjlove.kr/walk 를 참조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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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디자이너 오채원입니다^^ 
훈훈한 재능 나눔의 장, 그 9번째 시간에 나누었던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 강진영님 : 네이버 인물검색 등록법, 시니어창업넷 지원내용 
 * 김영기님 : 지적재산권 '저작권' 
 * 유영진님 : 트위터의 새 기능, 싸이월드 cLog, 구글 리더 '구독추가'
 * 이 윤님 : 심리학법칙 '사회적 영향' 
 * 홍정구님 : 유니버설 디자인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http://j.mp/aZ525R 를 참조해주세요.)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이 날, 발표자 분들에 대해 분석하며 코칭 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 전문강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바디랭귀지, PPT활용법, 보이스 디자인, 청중과 공감하기 등)에 대해 원포인트 레슨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인터넷방송을 지원해드리려 했으나, 당일 유스트림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해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재능/지식 기부의 일환으로, 본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에 한해 무료로 코칭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많이 참석해주시구요,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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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큰 글씨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관련 사이트는 http://j.mp/cjLvfR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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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향한 빛고을 도약 !
지난 9월 8일에 개최한 <2010 공공기관 소셜웹 포럼 in 광주>를 현장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


격려사 (광주 부시장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6816

소셜웹 기초 (이강석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6878

세미나 사이, 네트워킹과 소통의 시간 (강정미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386

보건복지부 SNS 추진상황 및 시사점 (보건복지부 블로그 및 트위터 활용현황) http://www.ustream.tv/recorded/9427453

공공기관 소셜웹 활용사례 (정기남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635

지역소셜웹 활용사례 (김태진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7841

세미나 사이, 소통 골든벨 (강정미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8024

공공부문 소셜웹 발전방향 (유영진님)
http://www.ustream.tv/recorded/9428154

토론 (공공부문 소셜웹 발전 방향) 

저는 포럼에서 방송중계를 하다가, 토론 시간에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거리 상의 문제로 얼굴은 흐릿하지만 파란 자켓을 입은 늘씬한 미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보너스 화면을 덧붙입니다. 
포럼에 앞서, 인터넷방송 세팅중인 멤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저는 인터뷰 목소리로만 등장합니다 ㅎㅎ
본게임보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흥미롭기도 하잖아요^^?
http://www.ustream.tv/recorded/9424306

대여 장비에 문제가 발생해 방송이 끊어지기도 하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중계가 원활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현장감은 전달되지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아무쪼록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빛고을 광주에서 소통 쟈키ㅎㅎ 오채원이었습니다! ^^

Posted by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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